기사제목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 노량진 3년차 공시생 완벽변신 ‘웃음 빵’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 노량진 3년차 공시생 완벽변신 ‘웃음 빵’

기사입력 2017.02.15 08:2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자체발광_이동휘 공시생.jpg
 
[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이동휘가 노량진 3년차 공시생으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삼선 아이템으로 무장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오는 31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 고아성-하석진-이동휘-김동욱-이호원-장신영-한선화-권해효-김병춘-오대환 등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돼 취준생과 직장인의 대리만족을 이끌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동휘는 극중 돈 없고 빽 없고 미래도 없는 3년차 공시생(공무원 시험 준비생) 도기택 역을 맡았다. 돈 없이는 살아도 사랑 없이는 못사는 로맨티스트로, 고아성(은호원 역)의 흑기사로 변신한다.
 
이동휘(도기택 역)는 남다른 공시생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그는 동네 아저씨 마냥 친근한 모습이다. 삼선 슬리퍼, 삼선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고 뿔테 안경까지 장착해 공시생 느낌이 충만한 삼선 패션을 선보인 것. 그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공시생 전용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 도기택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어 응급실에서 도망치는 듯한 이동휘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동휘는 병원 한 켠에 몸을 숨기고 있다. 특히 누군가의 눈치를 보며 동공지진을 일으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팔짱을 끼고 조심스러운 게걸음으로 응급실에서 빠져 나가려는 그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한밤 중 막 뛰어 나온 것 같은 이동휘의 옷차림과 살금살금 병원을 벗어나려는 모습에 어떤 사연이 담겨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9일 경기도 파주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이동휘는 깨알 같은 애드리브와 코믹한 연기로 현장에 웃음바이러스를 전파했다. 특히 소품으로 준비된 것을 활용한 번뜩이는 애드리브로 스태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트레이닝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자체발광 오피스기대하고 있을게요~”, “이동휘 패션 감각은 역시 남다르다! 공시생 패션도 소화하네~”, “이동휘 매력은 출구가 없는 듯! 안경 진짜 잘 어울린다”, “역시 공시생 잇아이템은 뿔테와 트레이닝복인가?”, “’자체발광 오피스기다리고 있어요~ 취업부터 회사생활까지 다룬 드라마라 공감 백 번 할 수 있을 것 같은 드라마등 반응을 전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오는 315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AsiaBigNews & asiabig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81075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