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도화성 기자]
[사진 = 뜨거운 물 나온다 MV 스틸샷]
깊이 있는 음색을 가진 그룹 피노키오의 보컬 '강주원'이 '건방'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새 음원을 공개했다.
제목은 "뜨거운 물 나온다"라는 곡으로 디스코와 펑크를 접목하여 편곡을 완성하고 건방(피노키오 보컬 강주원)의 시원한 락 보컬로 마무리하여 곡을 완성했다. 가사는 개그맨 김용 씨가 사업에 크게 실패하여 힘들었던 애환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실제로 노래에서도 까불지 말고 집으로 오라는 어머니의 멘트와 함께 시작한다. 한편 지난 15일 신곡 "뜨거운 물 나온다"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는데 건방과 사진 속의 미녀들과 안무를 선보이며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