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칼럼] 모델 최연수의 "나는 모델이다"2 #7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시스루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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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모델 최연수의 "나는 모델이다"2 #7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시스루 패션

기사입력 2017.03.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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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최연수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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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델 최연수]
 
여성이라면 한 번씩은 입어 보고 싶어 하는 "시스루" 패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실루엣을 돋보이는 패션이라 생각한다. 겨울 내내 두꺼운 아우터에 몸을 숨겼다면 꽃이 피는 봄날에 그동안 숨겨왔던 에스라인을 강조해 본다. 남성이 멋있어 보이는 계절이 겨울이라면 여성이 예뻐 보이는 계절은 봄이다. 하늘하늘 살랑살랑 블라우스와 나풀거리는 스커트를 매치하면 덜렁거리는 성격의 여성일지라도 가녀린 여성이 될 수 있다. 
실루엣이 많이 비춰지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반투명의 프릴이 달린 화이트 블라우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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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델 최연수]
 
나 역시 블라우스를 즐겨 입는 편인데 특히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을 때 털털한 나의 성격도 잡아주었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었다.
실루엣이 많이 부각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좀 더 진한 반투명의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를 추천한다. 피부색과 비슷한 누드톤도 좋다. 생각해보면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때 남자들의 배려를 볼 수 있었다. 예를 들면 나가는 문을 열어 준다든가 들었을 때 웃을 수밖에 없는 예쁘다는 표현을 쓴다든가...
시스루는 여성스러움과 은근한 섹시함까지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강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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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델 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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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델 최연수]
 
시스루의 최대 매혹 미는 드레스다.
3월이 되면서 결혼의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데 스튜디오 촬영 컷을 위해 드레스를 셀렉 한다면 평생 한 번 있는 나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싶다면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해보자.
다이어트라는 죽음의 고통은 따르겠지만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엄청난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연수 칼럼리스트 기자 edwenna08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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