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칼럼]금수저 부럽지 않은 관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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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금수저 부럽지 않은 관상 만들기

기사입력 2017.03.1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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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부럽지 않은 관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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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 피부과]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시대정신에 따른 美적 가치에 대한 욕망이 나날이 발전 하면서 이제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그러한 현상이 투영되어 얼굴, 헤어스타일, 패션, 손톱 등 외모에 시간적 금전적으로 투자하는 20∼30대 남성 그루밍족(grooming)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다.

이제는 한걸음 더 나아가 단순한 美적 요소를 넘어서 재복을 부르는 관상에까지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성형외과 의사로 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실제로 美의 추구뿐 아니라, 얼굴성형을 통해 재복을 부르는 관상에 환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재복을 부르는 관상은 어떤 것 일까?

 

자고로 옛말에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 하였다.그만큼 관상에서 가장 중요시하게 보는 것 중에 하나이며, 코는 얼굴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하여 복 있는 코는 높고 휘지 않으며.코 끝과 코 날개가 도톰하고 콧구멍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

또한 다른 중요한 부위들은 숱이 많고 까만 눈썹, 두툼한 귓불과 깊은 눈, 넓고 반듯한 이마 도톰한 미간 등을 예로들 수 있으며, 모든 것을 투영하는 눈은 깊고 또렷하며, 가로로 길고 대칭이 맞아야 좋은 눈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부위별로 부족한 부분을 수술 또는 시술로 재복을 부르는 관상을 만들 수 있는데,수술적인 요소는 먼저 얼굴과 이마 등은 자가지방이식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고,시술적인 요소는 필러나 콜라겐 생성 주사를 통하여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또한 수술 및 시술은 일주일 정도의 회복기가 필요하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인상을 바꾸는 것은 현대의학으로 이제는 비교적 쉽게 바꿀 수 있다. 타고난 금수저로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는 있으나 부러워할 것 없다. 나의 의지로 만들어지는 내면의 숙련과정과 외모를 가꾸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결국 건강, 부와 명예, 美까지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최준영 뷰티칼럼리스트 기자 uni01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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