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칼럼] 교사 정재훈의 “꼰대가 바라보는 세상이야기” EP 15. 제2의 병자호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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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교사 정재훈의 “꼰대가 바라보는 세상이야기” EP 15. 제2의 병자호란 #6

기사입력 2017.03.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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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교사 정재훈의 꼰대가 바라보는 세상이야기” EP 15. 2의 병자호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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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교사 정재훈]

판도가 이렇게 명확한데 우리 정부는 지금 미국 편으로 너무 빨리 결정을 해버렸다. 우리 정부는 북한을 너무 과대해석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북한이 핵개발을 하고 있고 그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북한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지금 남한을 공격할 리 만무하다.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미국이 아직 군사력 세계 1위인 이상 북한이 무모한 싸움을 걸어올 수는 없을 것이다. 남한은 미국의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이기 때문에 절대 미국이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강대국의 대립이 팽팽한 한반도는 태풍의 눈처럼 고요할 수 있다. 우리는 그 틈바구니 안에서 우리의 힘을 길러내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이지 우리끼리 갈등하며 힘을 소모하면 결국 자멸 밖에는 남지 않을 것이다. 역사는 과거로부터 배우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이다. 적당히 눈치를 보면서 우리가 힘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끌어내는 절묘한 외교술이 있어야 우리는 제2의 병자호란을 막을 수 있다. 지금처럼 우리의 패를 쉽게 보여주는 외교능력은 빠르게 변화하는 동북아의 정세에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정재훈 칼럼리스트 기자 masina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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