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로코 보스’ 성훈과 ‘차세대 로코돌’ 송지은이 ‘애타는 로맨스’를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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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보스’ 성훈과 ‘차세대 로코돌’ 송지은이 ‘애타는 로맨스’를 선택한 이유는?

기사입력 2017.04.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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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공식 포스터.jpg
 
[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성훈과 송지은은 애타는 로맨스의 어떤 매력에 끌렸을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가 오는 17일 밤 9OCN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지난 해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시원시원한 직진 로맨스로 ‘2016 KBS 연기대상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성훈의 차기작이자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첫사랑 불변의 법칙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연기돌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시크릿송지은의 첫 로코 드라마이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
 
이에 작정하고 달달한 커플 연기를 보여 줄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의 호흡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와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직접 밝혀 흥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남자주인공 성훈은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로 정통 로맨틱 코미디’, ‘제작사와의 믿음을 꼽았다. 그는 전작 아이가 다섯을 하면서 로코물에 흥미와 갈증이 생겼는데 애타는 로맨스가 이런 부분을 완벽히 채워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제작사 가딘미디어와는 두 번째 작업인데 워낙 믿음이 가는 곳이라 망설임 없이 애타는 로맨스를 선택하게 됐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성훈은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비현실적인 조각 외모에 까칠함을 장착한 본부장 차진욱(성훈 분)으로 완벽 빙의해 화제를 모았던 터. 이에 그는 차진욱은 까칠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속정도 깊은 인물이다. 극이 전개될수록 인간적인 매력들이 속속 드러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센스 있는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어 여주인공 송지은은 시놉시스를 한 번도 손에서 놓지 않고 막힘없이 읽어나갔을 정도로 스토리가 재미있었고, ‘순정만화같은 매력을 느꼈다특히 여주인공 유미가 척 하지 않는 것이 너무 좋았다. 현실에도 있을 것 같은 친근함에 마음이 끌려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와 캐릭터의 매력을 밝혔다.
 
이렇듯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강한 애정과 신뢰를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는 두 사람이 올 봄 어떻게 시청자들의 로맨스 본능을 깨울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로맨틱 코미디 애타는 로맨스는 하룻밤의 우연으로 엮인 성훈과 송지은이 3년 후 워커홀릭 본부장과 그의 사내 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
 
오는 417일 밤 9OCN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 밤 9시에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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