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학생에게도 차이가 여러가지 있는 것을 모두 알고 있을까.
우선 유치원(보육원)→ 초등 학교(6년)→ 중학교(3년)→ 고등 학교(3년)→ 대학교(4년,전문대는 2년)고 초등 학교, 중학교가 의무 교육인 것은 한일 똑같다.
그러나 큰 차이는 입시다.
일본은 일반적으로는 고등 학교 입시가 가장 중요하다.
반면 한국은 대학 입시가 최대의 벽이다.
한국도 물론 고등 학교 입시가 있지만 그것은 특수 목적 학교(과학, 외국어, 예술 예능 등)을 희망하는 경우 뿐이고 일반적으로는 근처의 고등 학교에 다니다. 하지만 수능은 다르다.
한국의 수능이 세계적으로도 매년 뉴스에 될 정도니까 아는 일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일본의 대학 진학률이 약 50%에 비해서 한국은 경이롭게도 98%이다.
취직도 대졸이 당연히고 지금도 결혼 상대의 졸업 대학에 신경을 쓰는 풍습이 대세다.
숫자만 봐도 얼마나 한국 학생 생활이 힘들 지가 이해할 수 있다.
학교 생활의 차이는 무엇이 있을까? 실제로 가 본 적은 없지만 한국의 중고등학교는 남자학교 여자학교로 구분되어있다. 일본은 남녀 공학이 대부분이라 한국 친구가 많이 부러워했다.
또 하나, 한국학생들이 부러워했던 것은 수업이다. 일본은 기본 1~6교시까지 있어 방과 후에는 동아리, 또는 아르바이트나 학원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도 중학교 때는 취주악부에 가입해서 플루트, 피콜로를 담당하고 고교 시절은 1학년 1년간, 취주악부에서 오보에를 담당하고 2,3학년은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기 때문에 오디션을 보기 위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도쿄에 갈 자금 벌고 있었다. 또 학교에 따라서는 문무 양도를 내걸고 꼭 뭔가 동아리에 소속해야 하는 학교도 있다. 그 때문인지 자리만 두고 참석하지 않는 유령 부원도 많다. 비하여 한국은 수업이 8교시까지 있다. 학창 시절, 한국 친구와의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한국 학생들은 늦게 마쳐서 답장을 늦게 밖에 할 수 없었다. 그 친구는 항상 일찍 마치는 일본을 부러워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야간 자율 학습(야자)이 있고 밤 10,11시 정도까지 학교에서 자율 학습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동아리 경험도 거의 없고 아르바이트는 대학생이 된 후에 하는 것이 보통이다.
모두 좋아 하는 점심은 어떨까. 한국은 기본 학교에서 식당이 있고 급식 스타일이다. 야자가 있기 때문에 저녁도 학교 급식으로 하는 사람도 많다. 거꾸로 일본은 도시락을 들고 나오거나 매점에서 구입하거나 근처의 편의점에서 사는 스스로 준비하는 스타일이다. 단, 과자를 가지고 오거나 여자가 화장품을 숨기고 오는 것은 한일 공통인 것 같다.
외에도 많은 차이점이나 공통점이 있겠지만 한일 학생들은 즐거우면서도 엄격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느낀다. 학생들에게 주위의 지원과 사회적 지원도 필요한 것 역시 공통점이다.
난 이제 어른으로서 노래와 연기에 마음 담아서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일을 하고싶다. 작은 힘이지만 그렇게해서 학생들에게 힘을 주고싶다. 그로인해 희망적인 미래를 꿈꾸는 학생이 늘어 가기를 바란다.
#40 [学生]
日韓の学生にも違いが色々あるのをご存知だろうか。
まず幼稚園(保育園)→小学校(6年)→中学校(3年)→高校(3年)→大学(4年、専門学校や短大は2年)で小学校、中学校が義務教育なのは日韓共に同じだ。
しかし大きな違いは受験だ。
日本は一般的には高校受験が一番の山場だ。
それに対して韓国は大学受験が最大の壁である。
韓国ももちろん高校受験はあるが、それは特殊目的学校(科学や外国語、芸術芸能等)を希望する場合だけで、一般的には近所の高校に通う。
韓国の大学受験は世界的にも毎年ニュースになる程だから知ってる日本人も多いだろう。
日本の大学進学率が約50%に比べ、韓国は驚異の98%だ。
就職も大卒が当たり前が多く、今でも結婚相手に卒業大学を気にする風習が根強い。
数字を見ただけでも如何に韓国の学生生活が厳しいかが理解出来る。
学校生活の違いには何があるだろうか。
実際、行ったことは無いが、話で聞く限り、韓国は男子校、女子校が多い。
日本は男女共学が大半を占め、昔は韓国の友人に大分、羨ましがられた。
もう一つ、羨ましがられたことと言えば、授業の長さだ。
日本は基本1~6時限まであり、放課後は部活、又はアルバイトや塾と言うのが一般的だ。
私も中学時代は吹奏楽部に所属し、フルート、ピッコロを担当し、高校時代は1年生の1年間、吹奏楽部でオーボエを担当し、2,3年生は歌手を目指し始めてオーディションを受けるためのアルバイトをして東京へ行く資金集めをしていた。
又、学校によっては文武両道を掲げ、必ず何かしらの部活に所属しなければいけない学校もある。
その為か籍だけ置いて、出席しない幽霊部員も多い。
それ比べ韓国は授業が8時限まである。
学生時代、友人はメールをしていると夜遅い返信だったので、日本は早く学校が終わる事をよく羨ましがっていた。
さらに韓国には夜間自立学習(ヤジャ)があり、夜10,11時くらいまで学校で自主学習をするのがほとんどだ。
部活動の経験はほぼ無く、アルバイトは大学生になってからという人がほとんどだ。
みんな大好きお昼休みはどうだろうか。
韓国は基本、学校に食堂があり、給食スタイルだ。
ヤジャもある為、夕飯も学校の給食で済ませる人もいる。
逆に日本はお弁当を持って来たり、売店で購入したり、近所のコンビニで買い弁をするスタイルだ。
ただやはりお菓子を持って来たり、女子が化粧品を隠し持って来るのは日韓共通だ。
他にも沢山の相違点や共通点があるだろうが、日韓共に学生は楽しくもあるが、厳しい時代を生きていると感じる。
周りのフォローや社会的な支えも必要だ。
私はもう支えなきゃいけない方の立場だが、出来る事とすれば歌や演技で勇気や希望を与える事くらいだ。
ただそれが学生達の力になればと思う。
未来を良い方向に変えて行く学生が増えて行く事を願いたい。